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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은 일명 비수리라고 불리며,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밤에 문이 열리는 천연 정력제로 알고 있습니다. 밤의 빗장을 닫는다는 표현이 정확한데요. 


이러한 효과로 야관문 차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야관문 차 만드는법을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야관문은 음용 방법이 쉬워서 집에서 직접 야관문을 가지고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야관문을 흐르는 물에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야관문은 산이나 들 길가에서도 잘 자라며 공장 근처 공터 같은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이물질이 잘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 씻어 줘야 합니다. 



씻은 야관문을 볕이 들지 않고 선선한 곳에서 일주일 정도 바짝 말려 줍니다. 햇볕에 야관문을 말리게 되면 야관문 속 좋은 성분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잘 말린 야관문을 티백에 넣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티백을 냉동 보관하며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쓰면 됩니다. 


티백을 구하기 힘들다면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다시마 팩이나 망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보관된 야관문 팩은 끓는 물에 1시간 가량 두었다가 식혀서 음용하면 됩니다. 말로는 쉽지만 사실 말리는데서부터 정성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요즘은 야관문 차를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티백으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없거나 만들기가 귀찮으신 분들이 접하기가 쉽습니다. 



야관문은 그 맛이 독특하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인데요. 



이러한 야관문은 혈액 순환을 돕는 성분이 풍부하여 남성의 정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간이나 호흡기 계통의 건강을 개선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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