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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건강한 삶을 위하여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한다던가 규칙적인 생활을 위하여 계획표를 짜서 생활을 지향한다던가, 그리고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이 바로 건강 보조 식품을 섭취하는 것 입니다. 



건강 보조 식품 및 약품의 기능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본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산균은 식품 중에서 발효라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균사체, 젖산균, 티벳버섯 이라고 불리는 비병원성균으로 사람과 공생하는 균들이 발생합니다. 



유산균은 다른 세균을 죽이기 위해서 젖산을 분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 상태가 지속이 되어 산도가 유지되면 분비한 젖산에 의하여 유산균이 죽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접하기도 합니다.  



김치가 쉬면서 결국은 굽내가 나고 흐물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로 김치에 유산균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산균은 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균으로,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 면역력을 이상 수치로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유산균을 섭취하는 방법에 있어서 많은 의견이 분분한데요. 유산균은 섭취 시 가장 중요한 것에 장내까지 살아서 가야 하는 것인데 이는 위산과 담즙으로 인해 대부분 사멸한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그래서 식전에 섭취를 해야 위산에 의한 사멸을 막을 수 있다는 의견과 식후 2시간 경과 후에 섭취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있지만 아직 이것은 확인 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유산균은 섭취 후 2~5일이 지나면 급감하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학계의 정설입니다.

 


그리고 섭취 시 장내까지 살아서 가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코팅이 된 유산균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유산균의 종류는 다양하고 각 회사들마다 함유하고 있는 유산균의 종류가 다르고 사람마다 장내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유산균 제품이 효과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유산균을 찾아 한 달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상으로 유산균 먹는시간 및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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