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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장년층은 노래방에 가서도 일명 ^노래방 18번^이라고 불리는 애창곡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젊은 층에서는 가요나 심플한 발라드가 유행인 것처럼 40대에도 노래방에 가서 꼭 부르게 되는 노래 장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막연히 애창곡 순위를 매길 수도 있지만 노래방 업계의 대기업으로 꼽히는 태진미디어에서 산출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40대 노래방 애창곡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태진미디어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기보다 태진미디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인 ^질러넷^에 접속하여 상단의 옵션에 질러웹노래방 > 중장년 인기 순서를 따라가면 1위부터 나열된 곡 리스트가 보입니다. 순위대로 나열된 순서이고 가장 상단부터 하단으로 내려갈수록 순위의 숫자가 커지는 정렬 시스템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트로트 장르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절절한 발라드도 순위권에 포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마 전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열풍으로 트로트 가수나 숨겨진 명곡들이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역시 애창곡 순위권 내에도 트로트 가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다수 보입니다. 그래도 역시 진성, 장윤정, 나훈아와 같이 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던 트로트 가수들이 순위권을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사랑 참^, ^초혼^과 같이 두터운 팬층을 이루는 곡들이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노래방 기기인 태진 미디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하는 순위권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값이 바뀔수록 리뉴얼되는 시스템으로 최신곡을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래방에 가서 부를 곡을 고르는 데 시간을 아끼기 위해 중장년층의 애창곡 순위를 참고하면 쉽게 다양한 노래를 찾을 수 있어 허비되는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래방 순위권을 보여 부르고 싶은 노래는 찾았는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노래방 가는 것도 눈치 보이고 불안한 마음도 드는 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하나의 취미이자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던 사람들이 노래방에 갈 수 없게 되자 집에서 직접 노래방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별다른 장비가 없이 휴대폰에 노래방 어플리케이션만 다운받아도 노래방에 있는 것처럼 노래를 부르고 또 노래를 들을 수도 있는데요. 노래방 어플로 ^SOMESING 썸씽^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반주와 가사만 나오는 노래방 어플이 아닌 SNS처럼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도 있고 직접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노래방 어플입니다.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 모두 공식 출시되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고 앱 자체의 피드백이나 업데이트가 매우 빠른 편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은 무료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앱 내의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유료결제 없이도 최상의 음질로 불편함 없이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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